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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단수이 가볼만한 곳, 여행 코스 TOP 10 대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단수이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관광지를 소개해 보려 한다.  먼저 단수이는 행정구역상 신베이에 속하는 지역으로, 타이베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주 가지 않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단수이까지 가는 방법은 가장 편한 MRT가 있으며 레드라인을 타면 타이베이 시내에서 1시간 ~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그럼 단수이 명소와 여행 코스를 알아보자. 1. 단수이 라오제 (옛거리)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MRT(지하철)을 타고 나와 걸어서 단 3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되는 길이에 수많은 상점과 먹거리들이 즐비해 있다.맛있는 대만 현지 간식과 함께 원조 대만 카스테라도 맛보도록 하자.주소 : https://goo.gl/m.. 2022. 12. 5.
대만 타이베이 근교 온천 추천 '구 진산총독온천' 방문 후기 오늘 소개해 드릴 온천은 바로 대만 타이베이 근교 진산에 위치한 구 진산 총독 온천이다. 타이베이 여행 시 베이터우, 우라이를 제외한 다른 곳도 온천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글을 쓴다.구 '진산 총독 온천' (舊金山總督溫泉) 소개구 진산 총독 온천은 대만의 일제시기 일본 총독을 접대하는 용도로 쓰였던 온천이다. 대만은 일제 시기에 대한 건축물,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 등을 없애지 않고 보존하거나 관광지화 하는 곳이 생각보다 많다. 이 총독 온천도 그와 비슷한 맥락이었다.이곳에서는 대중탕 (1층) / 프라이빗 탕 (2인실) / 루프탑 탕(남녀 구분 탕, 산/바다 전망)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프라이빗 온천탕은 욕조가 외부에 있어서 앞은 막혀있고 천장을 뚫려있는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게 특.. 2022. 11. 24.
대만 타이베이 24시간 카페 & 식당 총정리 오늘은 대만 타이베이 여행 시 부득이하게(?) 심야 시간에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경우 가볼만한 24시간 운영 카페 또는 식당을 추천해드리려 한다.(일부는 새벽 3~4시까지만 운영하는 식당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뜬금없이 무슨 24시간 카페며 24시간 식당인가? 글에 앞서 참고로 말하자면, 대만은 한국과 달리 24시간 뿐만 아니라 오후 10시가 지나면 대부분의 식당이 영업을 종료한다.이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이 여행 와서 생각보다 뻘쭘하게 호텔에 일찍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결코 심야까지 호텔 밖에 있으라고 장려하는 글은 아님, 항상 안전이 최우선!) 만약 아래의 경우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이 포스팅이 도움 될 것이다.지인, 일행과 함께 식사, 술자리, 클럽 등을 방문 후 숙소로 그냥.. 2022. 11. 17.
대만 타이베이 맛집 추천 쌍월식품사(雙月) (미슐랭 빕구르망)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쌍월 식품사(雙月食品社)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미슐랭 빕 구르망에 선정된 식당이다.대만 현지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닭이 들어간 지탕(雞湯)과 루웨이(滷味), 시그니처인 비빔면(乾拌麵)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목차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된 대만분이 추천해주셔서 가게 됐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고 대만 현지식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식당정보식당명 : 쌍월식품사(雙月食品社) - (슈앙위에)주요 메뉴 : 지탕(剝皮辣椒雞湯) / 건면 / 루웨이운영시간 : 오전 11:00~오후 2:15 / 오후 4:30~8:30*평일에도 줄 서서 기다릴 만큼 사람이 많았다. (식사 시간대에만 영업을 해서 더욱 그런 듯)주소 보기주문한 음식 방문 후기개인적으로 대만의 마요지(..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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