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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일상2

[대만 한끼] 중산에서 마라훠궈, 야키니쿠 무한리필 저녁 한 끼 *대만 한 끼는 추천하기는 애매하지만 갔다 왔으니 남기는 후기 같은 포스팅이자, 일상의 기록입니다. 6월의 어느날, 다이어트를 하던 중 갑자기 폭식이 하고 싶어 져 마라훠궈, 야키니쿠 무한리필 식당인 티엔와이티엔(天外天)을 방문했다. 가격은 주말 저녁 기준 1인 756 TWD + 10% 이 가격이 코로나 이전의 가격이라 지금 타이베이 내 비슷한 식당 가격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코로나 이후 무한리필 뷔페가 800 ~ 1000 TWD 까지 올라갔기 때문) 주문한 고기 및 음료 이 식당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맥주가 무제한이다. 그것도 일반 맥주가 아닌 Blanc 1664 캔맥주가 무제한이다. (칼스버그 생맥주도 있지만 관리를 잘 못해서인지 퀄리티는 별로였다) 훠궈 냄비에 두가.. 2023. 6. 19.
[대만 한끼] 동취에서 오꼬노미야끼 점심 한 끼 *대만 한끼는 추천하기는 애매하지만 갔다 왔으니 남기는 후기 같은 포스팅이자, 일상의 기록입니다. 4월, 주말을 맞아 요즘 줄 서서 먹는다는 오꼬노미야끼 맛집을 찾아가 봤다. 맛집은 무조건 줄 서야 되는 게 대만인데 운 좋게도 오픈 시간에 갔더니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똥취에 위치한 일본 식당이었다. 일식에 대해 무지한 나는 오꼬노미야끼 하나와 몬자야끼는 뭔가 싶어 하나를 주문했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月島文字燒 (츠키시마 몬자야끼) + 和風大阪燒 (일본식 오코노미야끼) 귀여운 테이블 세팅과 함께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먼저 오코노미야키 여기까지가 오코노미야끼 여기서부터 몬자야끼 몬자야끼는 처음 먹어봤는데 식감이 조금 내스타일이 아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맛은 좋았다. 직접 만들어 주는 걸 보고 있으니 ..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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