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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한끼는 추천하기는 애매하지만 갔다 왔으니 남기는 후기 같은 포스팅이자, 일상의 기록입니다.
4월, 주말을 맞아 요즘 줄 서서 먹는다는 오꼬노미야끼 맛집을 찾아가 봤다. 맛집은 무조건 줄 서야 되는 게 대만인데 운 좋게도 오픈 시간에 갔더니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똥취에 위치한 일본 식당이었다.
일식에 대해 무지한 나는 오꼬노미야끼 하나와 몬자야끼는 뭔가 싶어 하나를 주문했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月島文字燒 (츠키시마 몬자야끼) + 和風大阪燒 (일본식 오코노미야끼)
귀여운 테이블 세팅과 함께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먼저 오코노미야키
여기까지가 오코노미야끼
여기서부터 몬자야끼
몬자야끼는 처음 먹어봤는데 식감이 조금 내스타일이 아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맛은 좋았다. 직접 만들어 주는 걸 보고 있으니 한국 유가네 닭갈비가 생각나기도 했다.
· 식당명 : 月島文字燒
· 주소 : 106台北市大安區忠孝東路四段126之13號
· 별점 : ✭✭✭
· 한줄평 : 하나에 340원씩하는건 이해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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